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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는 ‘2018 서강경제대상’에 김 교수와 구 대표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 맞는 서강경제대상은 연구 활동이 왕성하고 학문적 업적이 뛰어난 교수와 국가 경제에 기여한 사회 경제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김 교수는 서강대 경제학과를 졸업해 미국 프린스턴대에서 경제학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김 교수는 △UN인간정주기구 재정자문관 △아시아부동산학회 회장 △한국주택학회 회장 △국토연구원장 △국토교통부 제1차관 등을 역임했다.
구 대표는 건물종합관리 및 생산도급 등 다양한 분야의 아웃소싱 회사를 운영 중이다. 구 대표는 △한국HR서비스협회 회장 △한국경비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시상식은 오는 7일 오후 7시 ‘서강경제인 송년의 밤’ 행사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