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맥북에서도 벅스를"…맥OS용 '벅스 플레이어' 출시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유미 기자I 2017.03.30 11:17:09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NHN벅스가 서비스하는 음악포털 ‘벅스’에서 공식 맥(Mac)용 ‘벅스 플레이어’를 출시했다고 30일 발표했다.

맥용 ‘벅스 플레이어’는 맥 운영체제(Mac OS)를 위해 국내 음악 서비스 업체가 최초로 직접 개발한 공식 음악 플레이어다. 애플 맥 앱스토어에서 앱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벅스는 사용자가 별도의 학습 없이 빠르게 적응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맥 운영체제가 제공하는 사용자 경험의 특성을 유지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벅스 플레이어’를 개발했다.

이에 따라 맥용 ‘벅스 플레이어’는 ‘만능’이 아닌 ‘필수’ 기능 위주로 구성됐다. 벅스 회원의 이용 패턴을 면밀하게 분석한 후, △음악 차트 △최신 앨범 △내 음악 △검색 등 꼭 필요한 기능만 담았다. 최소한의 클릭과 드래그앤드롭(drag & drop) 방식으로 자신의 재생목록을 관리하면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맥용 ‘벅스 플레이어’는 맥OS 엘 캐피탄(El Capitan) 또는 시에라(Sierra) 이상 버전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