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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주석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초청으로 8~9일 북한을 국빈 방문한다. 시 주석의 방북은 2019년 이후 7년 만이다.
인민일보는 1949년 10월 양국이 공식 외교 관계를 수립한 후 사회주의를 건설하고 진전하는 길에서 긴밀히 협력했다고 평가했다. 올해가 북중 우호 협력 상호 원조 조약 체결 65주년인 것도 언급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시대와 새로운 상황 속 중국과 북한은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고 우호 협력을 심화하며 양국의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사회주의 대의를 공동으로 추진하고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주고자 한다”고 전했다.
중·북이 좋은 이웃·좋은 친구이며 서로를 돌보는 좋은 동지라고 지목한 인민일보는 “국제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양국 관계를 유지하고 공고히 하며 발전시키는 것은 중국 당과 정부의 변함없는 정책”이라면서 “중국은 북한이 국가 조건에 맞는 발전 경로를 추구하고 북한 사회주의 대의에 새로운 가능성을 지속 열어가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중국과 북한간 다분야 협력이 양국 우정에 지속적 동력을 불어넣고 있다면서 양국간 교류를 집중 조명했다.
우선 지난달 4일 평양에서 열린 국제상품 전시회에서 윤종호 북한 대외 경제상이 중국 기업 전시관을 방문한 점을 언급하면서 최근 몇 년간 중·북 경제무역 협력이 긍정적인 발전 모멘텀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과 북한 무역량은 27억3500만달러(약 4조24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랴오닝 단둥 신구에 위치한 국경 주민 무역지대는 양국 간 경제무역 교류가 긴밀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이곳 수입품 거래 규모는 1억6800만위안을 달성할 것으로 봤다.
랴오닝샤오바이수이 문화 커뮤니케이션 유한회사의 최제 총괄 관리자는 “우리가 생산하는 화장품은 수년간 북한 내 유사 제품 판매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며 “5월 이후 거의 매주 주말마다 북한 무역회사 대표들이 협상하러 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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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상하이 노래무용단이 제작한 무용극 ‘영원한 파도’가 평양에서 공연하고 지난해 북한 곡예 공연자들이 제20회 중국 우차오 국제 곡예 예술제에 참가하는 등 문화 교류도 이어지고 있다.
중국국도 그룹유한사 국제부장은 “중국과 북한 국제 여객열차가 국경을 넘는 여행자들에게 중요한 창구일 뿐만 아니라 중·북 우정을 증진하는 이동식 연결고리로서 인력 교류와 문화 교류를 더욱 촉진한다”고 분석했다.
신화통신은 “몇 년간 양당 및 국가 최고 지도자들의 전략적 지도 아래 중·북 간 전통적 우호 협력 관계는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발전했다”면서 “경제, 문화, 교육, 청년 분야에서의 협력은 양국과 국민 모두에게 혜택을 줬으며 전통적 우정에 새로운 현대적 의미를 불어넣고 지역 평화와 발전에 긍정적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