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신한 퓨처스랩’의 동문기업이 모두 참석해 협업 및 투자 관련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 신한금융 그룹사와 디지털 전환 관련 우수한 협업 성과를 올린 동문기업들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했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신한 퓨처스랩의 동문기업들이 갖고 있는 강한 책임감 및 혁신적인 마인드가 사회를 조금씩 변화시켜 가고 있다”며 “신한금융은 우리 사회의 변화를 주도하는 기업가들의 혁신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 퓨처스랩은 2015년 최초 출범 이후 현재까지 총 464개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958억원의 투자했다. 이를 통해 285개의 협업 사례 발굴과 26개 아기 유니콘 기업이 탄생했다. 신한금융은 스타트업을 위한 업무공간과 육성 프로그램 제공뿐만 아니라 그룹사의 직접 투자, 투자자 연결 등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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