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제이비한’(J.B Han)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일러스트는 청룡 캐릭터와 네잎클로버를 넣어 푸른 용의 해를 표현하고 타임스퀘어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행운을 기원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해당 아트는 타임스퀘어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은 물론 서울 영등포 건물 외벽 현수막, 출입문 도어스티커, 몰 내외부 터치스크린 등의 디스플레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제이비한은 스토리를 담은 그림과 특유의 밝고 화려한 색채로 주목 받는 일러스트레이터다. 의류 브랜드 베스띠벨리 컬래버 의류 론칭, 네이버 검색창 스페셜 로고 제작, 그레이트북스의 그림책 ‘호두까기 인형’ 일러스트를 그리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타임스퀘어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타임스퀘어를 찾아주는 고객들을 위해 힘찬 출발을 응원하고 행운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아트 컬래버레이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 속 특별한 ‘나이스 타임(Nice Time)’을 선사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