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과천 서울랜드는 개장 35주년을 맞아 봄 축제 '아이 러브 서울랜드! 캐릭터 페스티벌'을 개최하면서 이색 카니발 퍼레이드인 '다함께 마디그라!'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6월 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퍼레이드에서는 거대 댄싱 피에로와 함께 양반탈, 사자탈 등 우리의 전통탈을 K-스타일로 디자인한 가면을 쓴 공연단이 새로운 봄 흥겨움을 전한다. (사진=서울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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