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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투씨엠은 스마트폰에서 실시간으로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스탬프에 대한 원천 기술을 보유한 업체로, 국내·외에서 사업을 진행해왔다. 현재 53개국에 파트너를 두고 있다.
유럽 시장은 올해 새로 시행한 개인정보 법률규제(GDPR) 등으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다루는 핀테크 산업계의 역량에 대한 관심이 높은 곳이다.
원투씨엠은 유럽 진출에 현지 벤처투자(VC) 사업자인 헵타곤스퀘어도 참여하는 형태라고 원투씨엠 측은 강조했다.
현지 파트너와 MOU 체결..핀테크 분야 새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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