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5일 복합문화공간 플랫폼창동61에서 ‘제1회 도시재생의 날’ 청소년페스티벌 ‘펀(FUN) 뻔한 창동행’을 개최한다.
록페스티벌, 밴드경연대회, DJ파티, 버스킹공연 등 각종 공연과 창업플리마켓 등 행사도 열린다.
1층 마당에서는 버스킹 공연을 비롯해 바리스타 체험, 로봇 체험, 스티커 타투, 환경 업사이클 등과 관련한 다양한 체험부스가 마련된다.
‘청년·청소년 창업 플리마켓’에서 창업 현장을 미리 체험하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다.
2∼3층에서는 참가자들이 시설 곳곳에 숨겨진 미션과 보물을 찾는 ‘이스케이프61’ 게임도 즐길 수 있다.
이 행사는 동북4구도시재생협력지원센터와 동북4구 청소년기관 활동가들이 기획했으며 200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시민과 어울려 자신이 문화의 주체라는 것을 느끼고 공간, 도시재생의 의미도 배울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 미래에셋, 서울시 역세권청년주택사업 참여
☞ 남양주시, 청년창업아카데미 운영 10월10일까지 접수
☞ "4차산업혁명 시대 선도할 청년지식재산인 찾습니다"
☞ "청년예술가 돕는다"…한예종, '예술 창업 start' 아카데미 개최
☞ 중기청·청년위, 스타트업 취업 인식개선 공모전 개최
☞ 고용정보원·배재大, 청년 취업역량 강화 위한 협약
☞ [더민주 민생법안]⑦청년·신혼부부 주거 안정
☞ 스타트업에 기회를…'청년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 신청
☞ 한양대-성동구청, '서울숲 파워스탠드' 청년창업 허브로 조성
☞ 서울시 '청년이 만드는 신규 일자리 경진대회'
☞ 워너비, 소방차 이상원 등과 '청년 응원' 플래시몹
☞ 8월 청년고용률 42.9%..전년비 0.9%p↑
☞ 8월 청년실업률 9.3%..IMF이후 8월기준 최고
☞ 메트라이프, 서울시와 청년 후원을 위한 콘서트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