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효성(004800)은 조석래 효성 회장의 장남 조현준 사장과 삼남 조현상 부사장이 자사주를 사들였다고 4일 공시했다.
조 사장은 5차례에 걸쳐 자사주 7만2805주를 장내매수했으며, 조 부사장은 4차례에 걸쳐 7만3598주를 매입해 지분율이 각각 11.38%과 10.95%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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