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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9월 오픈AI의 챗GPT 앱 MAU는 1799만3884명으로 AI·인공지능 앱 가운데 가장 많았다. 지난해 9월 1280만450명보다 40.6% 증가했다.
2위 앤트로픽의 클로드는 170만8413명으로 전년 동월 13만286명과 비교해 1211.3% 급증했다. 1년 만에 이용자 규모가 13배 이상으로 불어난 셈이다. 반면 에이닷은 119만9582명으로 39.0% 감소했고, 퍼플렉시티도 59만4599명으로 29.1% 줄었다. 그록AI는 52만1891명으로 153.7% 증가했다.
총 사용시간에서도 챗GPT가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9월 챗GPT 총 사용시간은 4553만9975시간으로 지난해 같은 달 2264만1434시간보다 101.1% 늘었다. 이용자 증가율보다 사용시간 증가율이 더 높아지면서 이용 강도도 함께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클로드의 총 사용시간 증가폭은 더 컸다. 9월 클로드 총 사용시간은 241만7087시간으로 1년 전 11만2722시간보다 2044.3% 증가했다. 폴리버즈는 106만1257시간으로 239.8%, 그록AI는 58만8122시간으로 295.9% 각각 늘었다. 베이비챗은 46만3256시간으로 28.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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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설치 건수에서는 챗GPT가 76만7530건으로 1위를 지켰다. 다만 지난해 9월 134만8320건과 비교하면 43.1% 감소했다. 기존 이용자 기반이 크게 확대된 가운데 신규 유입 속도는 전년보다 둔화된 모습이다.
반면 클로드 신규 설치는 32만1040건으로 전년 동월 3만7069건보다 766.1% 급증했다. 구글 제미나이는 19만315건으로 19.8% 감소했고, 그록AI는 8만8597건으로 31.2% 증가했다. 챗봇 앱은 7만8224건을 기록했다.
전월 대비로도 챗GPT의 성장세가 이어졌다. 9월 챗GPT MAU는 전월보다 89만4832명 늘어 5.2% 증가하며 전체 앱 가운데 사용자 수 급상승 상위 5개에 포함됐다. 총 사용시간도 한 달 새 545만8386시간 증가해 13.6% 늘며 전체 앱 중 사용시간 증가 규모 3위를 기록했다.
다만 구글 제미나이는 독립 앱뿐 아니라 구글 앱을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어 모바일인덱스의 앱 기준 집계에는 일부 이용량이 포함되지 않을 수 있다. 이에 실제 이용 규모와 집계 수치 간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이번 수치는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가 국내 약 3만개 앱의 이용 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분석한 추정치로 실제 수치와 차이가 있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