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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도시공사, 환경미화원 더위 식혀줄 휴대용 선풍기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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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I 2026.05.29 08:35:21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의정부도시공사가 옥외근무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에 나섰다.

경기 의정부시 산하 의정부도시공사는 여름철 혹서기에 대비해 가로환경미화원 94명에게 휴대용 선풍기를 지급한다고 29일 밝혔다.

환경미화원 격려.(사진=의정부도시공사)
폭염 속 장시간 야외 작업을 수행하는 근로자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보다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했다.

가로환경미화원은 여름철 강한 햇빛과 높은 습도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직군인 만큼 공사는 가볍고 휴대가 편리한 허리 장착형 휴대용 선풍기를 지급해 작업 중 체온 관리와 피로도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조치 외에도 의정부도시공사는 △혹서기 근무시간 조정 △폭염 특보 발령 시 충분한 휴식 시간 제공 △시원한 식수 및 식염포도당 비치 등 현장 근로자 건강 보호를 위한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전현영 사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깨끗한 도시 환경조성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가로환경미화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옥외근무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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