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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통계에 따르면 2025년 말 기준 등록 토지 면적은 전년 대비 12.5㎢ 증가했다. 이는 여의도 면적(2.9㎢)의 약 4.3배 수준이다. 화성시 화옹지구 농업개발사업과 목포신항 항만배후단지 공유수면 매립 등 토지개발사업이 면적 증가를 이끈 것으로 조사됐다. 화성시 화옹지구 농업개발 사업을 통해 늘어난 토지는 5.7㎢, 목포시 목포신항 항만배후단지 조성공사를 통해 늘어난 토지는 0.46㎢로 각각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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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이용 구조는 도시화 흐름이 뚜렷하게 반영됐다. 최근 10년간 국토의 약 81.8%를 차지하는 산림·농지 면적은 1538.6㎢ 감소한 반면, 생활기반 시설은 488.7㎢(15%), 산업기반 시설은 262.9㎢(25%), 교통기반 시설은 402.1㎢(12%), 휴양·여가 시설은 240.9㎢(42%) 각각 증가했다.
특히 산림보다 농지 감소 폭이 더 컸다. 지난 10년간 산림은 722.5㎢ 줄어든 반면 농지는 816.2㎢ 감소했다. 농지 보유 규모는 전라남도 3196.1㎢, 경상북도 2990㎢, 충청남도 2441.7㎢ 순으로 많았으며, 전체 농지의 86%인 1만 6196.4㎢를 개인이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적통계연보는 정부와 공공기관, 도서관, 학교 등 280여 개 기관에 배포하며, 국토교통통계누리와 국가통계포털 등에서 전자파일 형태로 공개한다.
성호철 국토부 국토정보정책관은 “지적통계는 국토의 면적과 이용현황 변화를 수치로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라며 “다양한 국토정책수립, 학술연구 등에 널리 활용할 수 있도록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통계연보 발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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