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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예선을 거쳐 선발된 중등부 7명과 고등부 5명이 결선에 진출해 AI와 실시간 영어 토론을 진행했다.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생들에게는 △외국어교육센터장상 △부산시 교육감상 △부산외대 총장상 등이 수여됐다.
심사에는 다수의 외국인 교수진과 초청 기업 대표들이 참여했다. 심사위원장은 전 울산과학기술원(UNIST) 총장을 역임한 이용훈 부산외대 석좌교수가 맡았다.
송민규 미디어젠 대표는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한편 ‘AI 시대의 인재상 및 AI 리터러시’를 주제로 참가 학생들을 위한 특강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학생들의 영어 스피치를 실시간 한국어로 통역하는 AI 자동 통역 솔루션 ‘스피치어스(SpeechUs)’를 선보였다.
송 대표는 “학습자와 AI가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해 외국어 교육의 접근성과 효과를 동시에 높일 것”이라며 “앞으로 학교와 공공 교육 영역을 중심으로 AI 언어 기술의 적용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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