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프리스타일’, 2일 ‘한중친선전’ 개최

김정유 기자I 2023.12.01 16:35:14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조이시티(067000)는 자사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에서 이벤트 경기 ‘한중친선전’을 오는 2일 중국 절강 소흥 경기장에서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친선 경기는 매년 한국과 중국에서 개최된 이(e)스포츠 대회인 ‘한중대항전’이 코로나19로 인해 그간 개최되지 못해 마련된 이벤트 경기다.

경기는 양국에서 각 국가대표 선수 2명과 개발진 4명씩 총 12명이 4팀을 이뤄 진행될 예정이며, 한국과 중국팀에서 각각 한 경기씩 참여해 총 4경기가 펼쳐진다.

또 경기 종료 후에는 중국 이용자들과 한국 개발진이 직접 소통하는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현장 이벤트를 진행해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

조이시티는 ‘한중친선전’을 기념해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글에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면 참여자 모두에게 ‘완전한 일반 상자 열쇠 100개’를 지급한다. 이와 함께 한국 출전 팀의 최대 승리 수를 예측 후 댓글로 작성해 맞추면 ‘불완전한 최고급 열쇠 5개’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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