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고온다습한 장마철 피부 건강을 위해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는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 건강 뷰티 방법으로 천연 비타민E가 풍부한 아몬드 간식을 제안했다.
장마철은 피지분비가 활발해 피부 트러블 발생이 쉬워지고 열대야, 냉방병, 운동 부족 등 면역력 저하 요인들로 세심한 피부관리가 필요하다.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의 지원을 받은 런던 킹스칼리지 케빈 웰런 교수 연구팀은 아몬드를 간식으로 꾸준히 섭취했을 때에 장내 미생물 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며 위장관 기능과 관련이 있는 배변 활동 또한 향상되는 것이 입증된 바 있다 고 밝혔다.
김민정 캘리포니아 아몬드 이사 겸 미국 공인 영양사인 김민정 이사는 “장마철은 높은 기온과 습도에 지치고 면연력이 떨어져 건강이 약해지기 쉬운 시기”라며, “몸에 좋은 11가지 필수 영양소가 함유된 아몬드로 이번 장마를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캘리포니아아몬드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