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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장은 제이제이한라 대표도 맡았다. 제이제이한라는 리조트 전문 기업 아난티와 제주도 구좌읍 김녕리에 제주 최대 규모의 관광 명소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사장은 10여 년간 제이제이한라 제주 현장에서 근무해온 백승현 상무와 함께 제이제이한라의 경영 전반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백 상무는 제주 지역 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이철영 사장은 “브랜드 전략 총괄과 제주도 관광 플랫폼 개발 사업을 겸임하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올 한해 HL브랜드의 가치 제고와 제주 관광단지 사업을 모두 성공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