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총 3회 강의를 진행한다. AI 개념, 챗봇 제작 과정을 비롯해 챗봇에 적용하는 머신러닝·딥러닝 기술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 종합 업무 플랫폼 ‘카카오워크’를 페스티벌 프로그램에 제공해 참여자들이 쉽게 소통하도록 돕는다. 교원 역량 강화 연수 프로그램에 교육용 카카오워크를 기본 소통 도구로 제공해 화상회의, 메신저 등으로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관계자는 “SW·AI 교육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공교육 분야의 콘텐츠와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지난 8월 한국과학창의재단, SW전문 교육플랫폼을 운영하는 ‘구름’과 SW·AI 교육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협약의 일환으로 이번 페스티벌 참여와 더불어 국내 SW 교육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 ‘온라인 코딩파티-카카오프렌즈와 함께하는 코딩운동회’를 카카오게임즈와 함께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