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델타플러스는 델타형 변이에 새로운 변이인 K417N이라는 추가 변이가 관찰되는 변이로 알려져 있고 감염력을 좀 더 높이고 항체를 회피할 수 있는 그런 가능성이 있어 좀 더 예의주시가 필요한 상황으로 보고 있다”며 “11개국 정도에서 보고가 됐고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확인되고 있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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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형 변이에 추가 변이 관찰되는 변이
감염력 좀 더 높이고 항체 회피 가능성 있어
세계 11국에서 발견 보고됐으나 국내서는 확인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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