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는 2019년 9월 16일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양돈농가 전두수 살처분 이후 최근 17개 농가가 입식승인을 받아 10개 농가는 입식을 완료했다. 새롭게 사육하는 돼지는 총 3200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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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올해까지 50개 농가 입식을 목표로 재입식을 준비할 것”이라며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이전과 이후의 양돈농장 차단방역 수준은 완전히 달라져야 하고 양돈농가에서 질병이 재발하지 않도록 방역 시설을 신속히 보완해야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ASF 발생으로 111개 농가, 돼지 12만5878두를 수매 및 살처분하는 등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