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에 한발짝 더′…고양시, 저탄소생활 실천운동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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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I 2021.03.12 15:43:23

12일 ''온실가스 1인1톤 줄이기'' 캠페인시작
고양시 탄소중립 시민실천여대와 공동 진행

[고양=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서고 있는 고양시가 시민들과 함께 탄소중립을 위한 온실가스 저감에 나선다.

경기 고양시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시민단체 연대인 ‘고양시 탄소중립 시민실천연대’와 12일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서명운동 출범식을 갖고 2021년도 저탄소생활 실천운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고양시 탄소중립 시민실천연대 회원들이 플래시몹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사진=고양시 제공)
이날 행사에서는 이번 실천연대 참여단체인 고양환경단체협의회와 우리들자연사랑회 회원 30여명이 시청 앞에서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서명운동과 고양시 탄소중립 달성 및 고양시 COP28(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를 기원하는 플래시몹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날 서명운동에서는 이재준 시장을 비롯한 시의회 환경경제위원회 의원 등 약 300여명의 시민이 동참했다.

탄소중립 시민실천연대는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 사용하기 △휴지 대신 손수건 사용하기 △겨울철 난방온도 2℃ 낮추기 등 생활 속에서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방법을 서약하는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운동을 홍보하고 시민의 적극적인 저탄소생활 실천 참여를 홍보한다.

시는 108만 고양시민의 기후위기 인식 등 공감대 형성을 통한 기후행동 동참을 촉구하기 위해 탄소중립 시민실천연대와 협력해 시민 대상 기후교육과 홍보 등 관련 시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서명운동에 참여하는 이재준 시장.(사진=고양시 제공)
이재준 시장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인식전환과 생활양식의 획기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며 “정부의 2050년 탄소중립 비전과 발맞춰 108만 고양시민과 함께 탄소중립사회로 빠르고 올바르게 전환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는 지난 해 10월 탄소중립사회의 전환 시기를 앞당길 수 있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유치를 선언했으며 시민이 주체적으로 저탄소 생활실천 및 탄소중립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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