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는 이날 몽골 중앙은행 관계자들에게 카카오뱅크의 디지털 뱅킹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UX·UI 경쟁력, 데이터 기반 리스크 관리 및 신용평가 노하우를 소개했다. 또 MCS그룹 및 M뱅크와 추진 중인 협업 현황을 공유하고, 몽골 금융 환경에 적합한 디지털 금융 서비스 확대 방안과 금융 혁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앞서 카카오뱅크는 지난 4월 MCS그룹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M뱅크 전략적 지분투자 △신용평가모형 고도화 및 대안신용평가모형 공동 개발 △상품·서비스 및 UX·UI 자문 △중앙아시아 공동 진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카카오뱅크는 통신·금융·유통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는 MCS그룹과 협력해 몽골 현지 환경에 최적화된 대안신용평가모형을 개발하고, 금융 접근성을 높이는 등 현지 금융 생태계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인도네시아, 태국, 몽골에서의 진출 성과를 교두보로 삼아 글로벌 진출을 확장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는 “몽골은 디지털 금융 성장 가능성이 큰 시장으로 카카오뱅크가 축적해온 디지털 뱅킹 서비스 운영 경험과 데이터 기반 신용평가 노하우가 현지 금융 혁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MCS그룹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몽골 금융소비자의 금융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나락촉트 산자 몽골 중앙은행 총재는 “몽골 중앙은행은 외국계 은행의 몽골 진출과 기술 기반의 혁신적인 은행 및 금융 서비스 도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이러한 방향에 맞춰 관련 법, 제도 및 규제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