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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포인트는 마케마케가 빠른 속도로 성장성을 검증하고 있고, 글로벌 확장 잠재력을 보이고 있다는 점을 투자 배경으로 꼽았다. 국내 대기업 이커머스, 스위스로잔공대 연구원 출신 화학박사, EY컨설팅, 우아한형제들 등 핵심 인력 구성 역시 강점이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안휘재 블루포인트 수석심사역은 “마케마케는 제품의 기술적 완성도와 브랜드 경험을 관통하는 감각적 스토리텔링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는 드문 팀”이라며 “K-뷰티의 니치 전략을 글로벌 스케일업 공식에 안착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글로벌 헤어케어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는 점도 투자 포인트로 작용했다. 실제 글로벌 헤어케어 시장은 2025년 1139억달러에서 2032년 2134억달러로, 연평균 9.4%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마케마케는 이번에 확보한 투자금을 연구·개발(R&D) 강화 및 임상·인증 확보, 프리미엄 라인업 확대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국내외 기존 제품의 취약한 염소 제거 성분과 저자극 키즈 제품군을 중심으로 새로운 카테고리 창출에 나선다.
곽효섭 마케마케 대표는 “단순히 제품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기술을 통해 일상의 불편함을 제거하고 세상을 더 건강하고 안전하게 만들겠다”며 “글로벌 K-뷰티의 영역에서 성장의 기준을 새롭게 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