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메드', 코스트코 일산점서 스페셜 팝업 스토어 진행

[이데일리 이윤정 인턴기자] 독일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세바메드’는 내달 2일부터 코스트코 일산점에서 스페셜 로드쇼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로드쇼는 연이은 폭염으로 인한 피부관리에 도움이 되고자 세바메드의 다양한 제품들을 특별한 가격과 구성으로 기획했다.

브랜드 대표 제품인 올리브에서 추출한 식물 유래 보습 성분이 함유된 올인원 워시 ‘올리브 페이스 앤 바디워시’를 비롯해 △끈적임이 적고 흡수가 빠른 사계절용 로션 ‘모이스처라이징 바디로션’ △깔끔한 세정을 도와주는 ‘안티박테리얼 클렌징폼’ △ 연약한 아기 피부를 위한 ‘베이비 워시’ , ‘베이비 로션’, ‘베이비 프로텍티브 페이셜 크림’ 등 브랜드 인기 제품 14종을 선보인다.

업체 관계자는 “많은 분이 일상 속에서 올바른 피부 습관으로 건강한 피부를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고객이 언제 어디서든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세바메드 제품을 접해볼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며 “세바메드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세바메드는 독일 세바파마 그룹이 론칭한 브랜드로 독일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 세계 126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면세점, 백화점은 물론 대형마트, 약국을 비롯해 국내 대표 H&B스토어인 올리브영, 롭스 등에 입점해 있다.

최근 전속 모델로 배우 이보영을 발탁하고, 브랜드 강점인 ‘pH5.5 밸런스 케어’를 강조하는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