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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단 개소식···"9년 동안 1987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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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구 기자I 2021.06.28 15:00:00

28일 서울대 의대에서 개소식 가져
과기부·복지부, 치매극복 기술개발 위해 사업 추진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는 28일 서울대 의대에서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단 개소식을 개최했다.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은 치매극복 기술개발을 위해 과기부와 복지부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양 부처는 지난해부터 시작해 9년 동안 총사업비 1987억원(국비 1694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단이 개소했다.(자료=이미지투데이)
앞으로 △치매 원인규명과 발병기전 연구 △치매 예측과 진단기술 개발 △치매 예방과 치료기술 개발 등 3개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을 통해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핵심기술을 확보해 연간 4.8%에 이르는 치매환자 증가율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업단은 미국의 국립노화연구소와 치매 빅데이터 기반의 정밀의료 공동연구를 추진하기로 했다. 미국 주도로 14개 글로벌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우성유전 알츠하이머 네트워크에 참여키로 했고, 영국의 치매연구정보통합시스템과도 업무협약을 맺고 협력할 계획이다.

고서곤 과기부 연구개발정책실장은 “치매극복연구사업단이 중심이 되어 치매의 원인 규명부터 진단, 치료까지 전주기 기술을 확보해주기를 바란다”며 “치매연구를 이끄는 미국, 영국 등과 글로벌 연구협력을 통해 인류 공통의 문제인 치매를 극복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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