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대통령 사저 방호요원 10명 확진

양지윤 기자I 2020.12.24 14:31:34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서울시 강남구 이명박 전 대통령 사저 경비근무를 담당하는 방호요원 10명이 코로나19로 확진돼 역학조사와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방대본은 또 해당 부서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후 자가격리 중이고 확진자의 접촉자들도 검사 및 자가격리 조치를 취했다고 전했다. 확진자와 접촉한 동료 25명은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왔다.

[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코로나19` 비상

- 전국 교정 시설 코로나 누적 확진자 1238명…동부구치소 10명 추가 - “담배 피우고 싶어”…코로나 격리 군인, 3층서 탈출하다 추락 - 주 평균 확진자 632명, 거리두기 완화 기대 커졌지만…BTJ열방센터 등 '변수'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