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쌍용자동차가 9일 오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렉스턴 스포츠(Rexton Sports)'를 선보이고 있다.
쌍용자동차가 새롭게 선보이는 '렉스턴 스포츠(Rexton Sports)'는 G4 렉스턴과 공유하는 e-XDi220LET엔진과 아이신사의 6단 자동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181ps/4,000rpm, 최대토크 40.8kg·m/1,400~2,800RPM을 발휘한다.
'렉스턴 스포츠(Rexton Sports)'는 연간 자동차세 28,500원, 개인 사업자 부가세 환급(차량가격의10%) 등 경제성을 갖췄으며, 판매 가격은 트림별로 와일드(Wild) 2,320만원, 어드벤처(Adventure) 2,586만원, 프레스티지(Prestige) 2,722만원, 노블레스(Noblesse) 3,058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