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SK텔레콤(017670)이 3일 열린 실적 발표회에서 올해 연결매출 목표는 17조8천억원이라고 밝혔다.
고객의 데이터 이용가치를 높이는 상품을 출시하고, 미디어와 커머스에서의 지속 경쟁력 제고를 통해 매출 성장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미다.
또한 설비투자(CAPEX)는 별도 기준으로 2조원으로 마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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