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염려증이란 사소한 신체적 증세 또는 증상을 심각하게 해석해 스스로 심각한 병에 걸려 있다고 확신하는 상태를 뜻한다. 예를 들어 식은땀이나 기침 등 가벼운 증세를 확대해석해 암이나 심장병 등이 걸린 것으로 여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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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가운데서는 이휘재와 하하도 건강염려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한 적이 있다.
이휘재는 JTBC 한 프로그램에서 “건강염려증이 있어서 대장내시경을 일찍 받기 시작했다” 고 말했다. 하하도 한 방송에서 “나는 안전에 대해 신경증 초기 증상이 있다. 위험한 건 안 한다. 모서리에 부딪힐까봐 떨어져서 걷는다. 농구할 때도 수비를 안 한다. 점차 범위가 커지고 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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