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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성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앞으로 케이티스를 KT고객센터운영, 한전고객센터운영 등 그간의 대형 고객컨택센터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단순 센터운영 차원을 넘어 고객사를 대상으로 콜센터 ASP구축, 업무 재설계 및 최적화 컨설팅까지 제공하는 종합 컨택센터 구축 사업자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또 “KT의유무선상품과케이티스의광고상품간 제휴를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해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수익을극대화시키겠다”고 부연했다.
케이티스는 내년 초 오픈 예정인 국내최초 외국인 관광객 대상 멤버십 서비스의 성공적인 사업 런칭에 매진할 계획이다.
외국인 관광객 멤버십 서비스는 외국인 관광객 1000만명 시대를 맞아 외국인 관광객이 교통에서 쇼핑에 이르기까지 관광의 전 과정을 한가지 멤버십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한편 KT그룹은 경기, 수도권, 강원 지역은 케이티스를 통해 충청이남 지역은 케이티씨에스(ktcs)를 통해 114 안내 등 콜센터 서비스를 하고 있다. 케이티씨에스의 대표이사는 KT 임원 출신인 임덕래 사장이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