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비스는 금융위원회와 금융결제원이 구축한 ‘대출이동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며, 소상공인과 개인사업자의 이자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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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는 직장인 대상 신용대출 중심으로 운영돼 왔다. 이번 서비스의 도입으로 개인사업자와 소상공인도 신용대출 금리를 비교하고 더 유리한 조건으로 갈아탈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한편, 이번 서비스는 소상공인·개인사업자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한 정부 정책 방향과 맞물려 추진됐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결제원이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토스가 플랫폼을 통해 금융사 연결과 이용 경험을 제공한다.
토스는 이번 서비스 출시를 위해 국민·신한·하나·케이뱅크 등 주요 은행을 포함한 총 9개 금융사와 손을 잡았다. 사용자는 매 영업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사이 토스 앱에서 실시간으로 대환 신청이 가능하다
서비스 편의성도 높였다. 마이데이터 가입이 필수인 가계대출과 달리 개인사업자 대출은 별도 가입 절차가 없다. 소득 증빙 등 주요 서류는 본인 인증을 거쳐 자동 제출된다. 비대면 심사 후 계약이 완료되면 기존 대출은 대출이동 절차에 따라 자동으로 상환된다.
토스 관계자는 “사장님들이 생업에 집중하시느라 금융 혜택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서비스 접근성을 높였다”며 “개인사업자와 소상공인이 더 낮은 금리를 선택하고 비용 절감 효과를 체감하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