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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취임 첫달 성공적, 불법 이민자수 최저 수준"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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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 기자I 2025.03.05 11:36:12

트럼프 집권 2기 첫 의회 연설
"미국 자부심 돌아왔다" 자화자찬으로 시작
바이든 맹비난하며 "불법 이민자 최저 수준"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이 가장 성공적인 취임 첫 달을 보낸 역대 미국 대통령 중 한 명이라고 주장했다.

4일(현지시간) 연방의회 첫 연설에 나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사진=중계화면 캡처.)
그는 이날 오후 9시(한국시간 5일 오전 11시) 연방의회 의사당에서 “미국의 모멘텀, 자신감, 자부심이 돌아왔다”면서 “아메리칸 드림은 멈출 수 없으며, 미국은 세계가 결코 목격하지 못했고 아마도 다시는 목격하지 못할 것과 같은 복귀를 목전에 두고 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지난 1월 자신의 취임 이후 미국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자신이 국경 남부에 대해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불법 이민자의 유입을 막도록 조치했다고 강조하면서 그 결과를 통해 불법 이민자 유입이 크게 줄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집계를 시작한 이래 지난달 가장 적은 수치의 불법 이민을 기록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은 미국 역사상 최악의 대통령”이라면서 “(바이든 임기 당시)범죄자, 정신질환자들이 석방돼 미국으로 넘어왔지만 우리는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설 도중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항의하던 민주당 소속 앨 그린(텍사스) 하원의원이 퇴장 조치됐다. 공화당 의원들 “U.S.A.”를 외치며 트럼프 대통령을 연호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2기 첫 의회 연설을 통해 정부 구조조정, 관세, 우크라이나 전쟁 등 국내외 현안 추진 구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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