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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도시개발·택지개발·역세권개발·도시재생·대부도 발전을 도시가치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5대 혁신과제로 삼고 조직개편을 통해 신설된 도시개발단을 중심으로 대형 국책 사업과 SOC(사회기반시설) 확충에 속도를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또 “상권활성화재단 출범, 노동자지원센터 건립, 이(e)스포츠 육성, 로봇시티 조성 등 산업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이 기대하는 한양대 종합병원 유치, 원곡동 스트리트몰 조성, 구도심 재생사업, 주차장 확충 사업에도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의 사회복지 예산 편성을 통한 빈틈없는 돌봄서비스 행정을 제공하고 선도적인 출산·인구정책, 농민기본소득 지급, 축제 통합·연계와 브랜드화를 통해 희망 넘치는 도시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