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3일 서울 서초구 농협유통 하나로마트양재점에서 열린 ‘매실 소비촉진 상생 마케팅 할인행사’에서 참가자들이 매실 마케팅 홍보를 하고 있다.
농협경제지주는 매실 생산농가를 돕기 위해 CJ제일제당, 매실 주산지 지자체(순천시, 광양시, 하동군), 순천농협과 공동으로 1억 6천만원의 후원금을 조성해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할인행사는 11일부터 물량(5만 박스)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매실 5kg, 10kg 박스당 2천원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