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이데일리 김대웅 특파원] 중국 증시가 이틀 연속 하락세다.
23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20% 하락한 3069.39로 개장한 뒤 현지시간 9시50분 현재 0.22% 내리고 있다. CSI300지수는 보합세를 기록 중이고 선전성분지수는 0.23% 밀리고 있다.
간밤 미국 증시는 기술주와 방산주 주도로 상승 마감했다. 전날 중국 증시는 금융규제와 성장둔화 우려에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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