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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센터, 내달 10일까지 '더 잭과 아이들' 작품전

정태선 기자I 2016.03.10 14:09:21

무료 관람, 한일 아티스트 공동 참가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은 한일 양국의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연출하는 콜라보레이션 작품전 ‘더 잭과 아이들전’을 서울애니메이션센터 기획테마전시실에서 개최한다. 더 잭은 애꾸눈 안대를 하고 해맑게 웃는 토끼 캐릭터이자 아티스트를 말한다.

전시회 일정은 10일부터 내달 10일까지 한 달간이다. 관람 시간은 오전 1O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무료관람이며 전시 기간 중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이번 전시회를 공동 기획한 SBA 주형철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회가 애니메이션의 전시활성화와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문화콘텐츠 산업 발전의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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