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17일 한강에서 남성 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날 오후 12시10분께 서울 마포대교 북단 하류 200m 부근에서 남성 사체 한 구가 떠올랐다.
경찰 관계자는 “사체의 상태를 봤을 때 사망한 지 일주일 정도 지난 것 같다”며 “청바지에 후드티 차림을 한 남성”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유류품과 사체 특이점을 통해 사인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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