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철근 기자]삼성전자가 미국 고객만족도 평가(ACSI)에서 휴대전화 부문 1위를 차지했다.
21일 ACSI 홈페이지에 게재된 휴대전화 고객만족도 평가결과에 따르면 삼성전자(005930)는 100점 만점에 81점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가 ACSI에서 1위를 기록한 것은 스마트폰이 시장에 출시된 2007년 이후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76점에서 5점 상승한 81점을 기록, 지난해에 이어 79점을 기록한 애플과 77점을 기록한 모토로라를 제쳤다.
특히 고객만족도, 품질, 고객 기대수준, 고객 인지가치, 불만접수율, 고객 충성도 등 6개 평가항목 모두를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제품 사용성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 삼성전자는 통화, 메시징, 운영체제, 디자인, 기능 다양성, 오디오, 비디오 등 대다수 항목에서 가장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ACSI는 미국 내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해당제품을 직접 사용한 고객이 만족도를 평가하는, 미국의 가장 권위 있는 고객 만족도 평가 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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