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방송 선정성 도 넘었다’..방통심의위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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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윤 기자I 2013.02.21 18:00:05

무속·역술·성 관련 표현에 법저제재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방송통신심의위는 21일 전체회의를 열고 무속·역술·성(性) 관련 내용을 다루면서 자극적인 방송을 한 종편 및 케이블방송에 법정제재를 의결했다.

FX채널의 ‘NEW 엑소시스트’는 비과학적인 퇴마의식을 통해 혼령을 치료하는 과정을 여과없이 방송한 이유로 ‘경고’를 받았다.

또 JTBC의 ‘패밀리팡’은 부부의 성이야기를 선정적인 대사와 장면을 내보냈다는 이유로, tvN의 ‘쇼킹동영상 비주얼 서스펙트’는 여성의 엉덩이를 클로즈업하는 등 자극적인 장면을 방송하며 각각 ‘주의’를 받았다.

이외 방통심의위는 의도적으로 광고효과를 준 울산FEBC-FM의 ‘사랑의 뜰안’은 경고를, 법정 경고문구를 표시하지 않은 KBS JOY의 ‘러시앤캐시’ 광고는 ‘주의’를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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