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은 국내 매출과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고 코스알엑스 실적 회복이 더해지며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고 분석했다.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135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267억원으로 8% 늘었다. 국내 매출 6264억원(전년 동기 대비 9% 증가), 영업이익 815억원(65% 증가)을 기록하며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다.
반면 해외는 지역별로 엇갈렸다. 중국 매출은 16% 감소했지만 북미와 유럽은 각각 7%, 2% 성장했다. 특히 코스알엑스 매출은 12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하며 실적 회복을 견인했다.
향후 성장성도 유효하다. 더마 스킨케어와 헤어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 다변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코스알엑스의 북미·유럽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정 연구원은 “라네즈 신제품 출시와 더마·헤어케어 수요 확대에 힘입어 2분기 이후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며 “다변화된 사업 구조가 중장기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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