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도루코는 70년 면도기 기술이 집약된 새로운 면도기 브랜드 ‘슬릭’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슬릭은 모션과 엣지 2개 모델로 출시되며, 특허 받은 날인 ‘슈퍼 씬 블레이드’를 탑재하여 피부에 밀착, 깔끔한 절삭력 선사한다. 또한 ‘나노 크리스탈 하드 코팅’은 코팅 강도가 60% 높아져 강한 내구성을 자랑하며 ‘더블 레이어 윤활밴드 기술’은 자극을 줄여준다.
도루코 관계자는 “MZ 세대를 중심으로 피부 관리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그루밍 트렌드세터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사진=도루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