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각각 1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한 홍숙자 호원1동통장협의회 부회장을 비롯해 홍춘복 호원1동주민자치회 회장, 박종춘 자율방범대 대장, 서인석 로체스터 재활병원 병원장, 최해권 대표 등 총 5명 시민들의 나눔리더 가입식도 함께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안병용 시장은 “의정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돕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며 “다른 지자체로도 나눔 릴레이가 이어져 훈훈한 소식으로 가득한 연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나눔리더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나눔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기부사업의 일환으로 1년 내에 기부금 누적액 100만 원을 초과하는 개인 기부자가 가입할 수 있다.(사진=의정부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