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이상직 이스타항공 창업주(더불어민주당 의원)는 29일 서울 강서구 방화동 이스타항공 6층 대회의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스타항공의 창업자로서 가족회의를 열어 제 가족들이 이스타홀딩스를 통해 소유하고 있는 이스타항공의 지분 모두를 회사 측에 헌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스타항공 파산 위기
- [2020국감]국토부, 이스타 항공 과징금 가장 많이 깎아줬다 - 환노위 국감장서 "경사노위, 이스타 해고문제 해결 나서야" 질타 - [2020국감]野, 이스타항공 사태 집중포화…“이상직·여당에 책임 물어야”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