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혜택·한도 자유설계 '초개인화 DIY카드' 출시

김범준 기자I 2020.06.23 14:02:26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KB국민카드는 원하는 할인 혜택과 한도를 직접 설계하고 혜택 구조도 매월 자유롭게 재구성할 수 있는 ‘초개인화 DIY카드’ 2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상품 2종은 △KB국민 이지올(Easy all) 티타늄 카드 △KB국민 이지올 카드로 마련됐다. ‘이지올(Easy all)’은 국민 모두가 쉽게 사용하는 디지털 카드 생활을 추구하는 KB국민카드의 디지털 철학과 고객의 모든 니즈를 더 쉽게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번에 선 보인 상품은 최대 20개 할인 영역 중 고객의 카드 이용 패턴에 맞춰 할인 영역과 월 최대 할인 한도를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음식·의료 업종 등으로 구성된 ‘A그룹’, 마트·이동통신 업종 등의 ‘B그룹’, 대중교통·편의점 업종 등이 속한 ‘C그룹’, 커피점·패스트푸드 업종 등으로 구성된 ‘D그룹’ 등 총 4개 그룹으로 나눠 각 그룹에 속한 영역에서 결제 시 3~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B국민 이지올 티타늄 카드’는 각 그룹별 5개씩 총 20개, KB국민 이지올 카드는 각 그룹별 4개씩 총 16개다.

또 변화된 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형태로 할인 영역과 할인 폭도 변경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받고 싶은 혜택을 직접 구성할 수 있는 ‘선택 할인(DIY) 모드’와 고객이 가장 많이 이용한 영역에 대해 알아서 혜택이 제공되는 ‘자동 할인(AUTO) 모드’ 중 선택하고 필요에 따라 수시로 변경도 가능하다.

선택 가능한 할인 영역은 음식, 의료, 관리비·공과금, 마트, 이동통신, 온라인쇼핑, 대중교통, 편의점, 커피, 패스트푸드, 배달앱 등 상품별로 16개에서 최대 20개다. 할인 한도는 7가지 패턴으로 구성된 전월 이용실적 구간별 할인 한도 중 각 영역별로 1개씩 선택해 설정할 수 있다.

자동 할인(AUTO) 모드 선택 시 고객의 카드 이용 내역을 분석해 매월 카드 이용이 가장 많은 4~12개 영역을 자동으로 선정해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에 선 보인 상품들은 한 장의 카드로 원하는 할인 혜택과 할인 한도를 매월 자유롭게 재구성할 수 있고, 고객별 카드 이용 패턴에 맞춰 각기 다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게 특징”이라며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초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빅데이터 기반의 혁신적인 상품을 다양하게 선 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