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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發 확진자 60대 이상 23명…위중 환자 '아직'(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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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I 2020.05.26 14:10:16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26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태원의 전파와 관련해서는 현재까지는 중증이나 위중한 환자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날 정오 기준 클럽 관련 총 누적환자는 255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27명, 경기 59명, 인천 45명, 충북 9명, 부산 4명, 대구 2명, 경남 2명, 전북 2명, 대전 1명, 충남 1명, 경북 1명, 강원 1명, 제주 1명 등이다. 연령별로는 18세 이하 28명, 19∼29세 128명, 30대 36명, 40대 22명, 50대 18명, 60세 이상 23명이다. 성별로 보면 남성 192명, 여성 63명이다.

권준욱 방대본 부본부장은 “수도권의 클럽과 관련해서도 연령대가 60대라든지 다양하게 연령대가 분포를 하고 있지만 현재 상태로는 위중한 환자가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권준욱 방대본 부본부장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감염경로는 클럽 방문 96명, 가족, 지인, 동료 등 접촉자 159명이다. 1차 감염 96명, 2차 20명, 3차 25명, 4차 25명, 5차 8명, 6차 12명, 7차 1명 등이다.

인천 학원강사로부터 2차 전파가 세움학원의 학원생들에게 전파가 됐고, 이어서 탑코인노래방에 같이 이용했던 사람들로 전파가 된 데 이어서 다시 라온파티 하우스라는 음식점, 그리고 거기서 또 손님 중에 일루오리라는 음식점에 전파가 된 것으로 확인됐다.

권 부본부장은 “일루오리의 손님 그리고 종사자 중에 가족이라든지 추가로 또 다른 환자가 11명이나왔는데 또 다른 음식점, 정확한 상호명은 ‘이가네 곱창’이라고 저희가 파악을 하고 있다”며 “여기서 11명의 환자가 발생을 했고 이 중에 환자분의 가족 중에 1명이 발생함으로써 연결고리가 7차까지 이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9명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는 1만1225명으로 집계됐다. 지역 내 발생 16명, 해외 유입 3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9명으로 총 1만275명(91.5%)이 격리해제됐다. 현재 681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전날 2명이 숨지며 사망자는 269명으로 늘었다. 치명률은 2.40%다. 80세 이상 치명률이 26.68%로 전령대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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