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청문회에서 또 다시 안경환 후보자의 민낯을 보기가 민망할 지경”이라며 “왜곡된 성인식과 비애국적 사고, 가짜 혼인신고, 가짜 학위 기재, 자녀의 퇴학처분 철회 압력행사 등 청문회에 올리기도 부끄럽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안 후보자가 한 문서위조는 명백한 범법행위”라며 “가짜 혼인신고로 한 여자의 인생을 농락하고 파렴치한 행동을 서슴없이 저지른 범법자가 법무부 장관이 될 수는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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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바른정당 황유정 부대변인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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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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