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2일 진행된 그랑시티자이 아파트 1회차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164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 5390명이 몰려 평균 9.3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최고 경쟁률은 140㎡P형(이하 전용면적) 펜트하우스로 4가구 모집에 363명이 접수해 90.75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밖에 △59㎡ 34.15대 1 △72㎡ 10.32대 1 △84㎡A 6.06대 1 △84㎡B 4.22대 1 △84㎡C 1.17대 1 △84㎡D 10.20대 1 △84㎡E 2.78대 1 △101㎡ 14.20대 1 △82㎡T 28.00대 1 △95㎡T 8.88대 1 △125㎡P 53.00대 1 △140㎡P 90.75대 1로 각각 집계됐다.
정명기 GS건설 그랑시티자이 분양소장은 “첫 자이 브랜드, 지역 내 최대 규모의 복합단지라는 상품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펼친 것이 청약 결과로 이어졌다”며 “1회차 청약 경쟁이 치열했던 만큼 2회차 청약에도 수요자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랑시티자이는 안산 고잔신도시에 7628가구 규모로 들어서는 주거복합단지로 이중 1단계 사업은 지하 2층~지상 49층 16개동 총 4283가구다. 아파트 3728가구(전용면적 59~140㎡)와 오피스텔 555실(전용 27·54㎡)로 구분된다.
GS건설은 이번 1회차 청약 열기를 이어가며 13일 2회차 1순위 청약을 진행하고 있다. 1·2회차 청약할 수 있는 주택형이 구분돼 있기 때문에 중복 청약이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1차 19일, 2차 20일로 다르지만 계약기간은 이달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으로 동일하다.
오피스텔 청약접수는 아파트와 별도로 진행한다. 전용 27㎡ 100실과 54㎡ 455실로 이뤄진 오피스텔은 5개군으로 나눠 1인당 한 건씩 최대 5건의 청약이 가능하며 청약 예치금은 건당 100만원이다. 13일과 14일 이틀간 청약을 받은 후 15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8일 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안산시 상록구 사동 1639-7번지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0년 2월 예정이다.
▶ 관련기사 ◀
☞[Big News] 매일 단기트레이딩 매매 기적은 존재한다! 무료어플 전격공개!
☞[특징주]GS건설, '3Q 실적개선 기대'에 강세
☞GS건설, 실적 안정 본격화…투자의견 '매수'-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