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대한항공(003490) 19일 오전, 임시이사회 열어 재무구조 개선계획 및 한진해운 추가 지원안 밝혀
에쓰오일 지분 매각, 보유 항공기 매각, 투자자산 및 보유 부동산 매각 등을 통해 총 3조5,000억원 확보, 2015년 부채비율 400%까지 낮출 것
한진해운 유동성 확보 위해 담보가치 한도 내 1,000억 추가 지원 예정… 내년 상반기 유상증자에도 4000억원 범위 내 참여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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