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한국신용평가는 5일 STX엔진(077970)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BB-’에서 ‘B+’로 한 단계 내렸다. 등급 전망은 ‘하향검토’를 유지했다. 등급을 내린 이유는 올해 상반기 결산 결과 상당한 규모의 적자 발생하면서 전반적인 재무안정성이 떨어진 탓이다.
▶ 관련기사 ◀
☞STX엔진, 채권은행 등의 관리절차 개시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