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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아르고’와 맞손…스타배송 풀필먼트 확대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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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I 2026.04.03 08:47:51

아르고 이용 셀러, 재고 이동 없이 스타배송 적용
스타배송 수요 증가…1분기 거래액 전년비 50% ↑
"스타배송 물동량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 기대"

[이데일리 김지우 기자] G마켓이 도착보장서비스 ‘스타배송’의 공식 풀필먼트 협력사를 확대하고 있다. 스타배송 상품 수 확대 기반을 마련해 배송 경쟁력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G마켓,아르고와 맞손스타배송 상품 확장 속도 높인다
G마켓은 스타배송의 공식 풀필먼트 협력사로 ‘아르고’를 신규 선정하고 상품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아르고는 테크타카가 운영하는 글로벌 통합 물류 플랫폼이다. 주문 수집부터 출고, 배송 연계까지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하는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도권과 주요 권역을 중심으로 물류 인프라를 운영하며 안정적인 출고 체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G마켓은 이번 제휴를 통해 스타배송 적용 상품 확대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특히 아르고를 이용 중인 셀러들이 별도의 재고 이전이나 추가 입고 없이 간단한 절차만으로 스타배송 서비스를 적용할 수 있어, 도착보장 상품 수가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타배송은 고객과 약속한 날짜에 상품 도착을 보장하는 서비스다. 평일 오후 11시, 주말 오후 10시까지 주문 시 당일 출고와 익일 배송이 가능해 주 7일 배송으로 운영중이다. 서비스는 G마켓 동탄 메가센터와 협력사를 활용하는 ‘풀필먼트 스타배송’과 셀러가 직접 운영하는 ‘판매자 스타배송’이 있다.

G마켓은 스타배송 협력사 확대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CJ더풀필, 품고에 이어 지난달엔 인공지능(AI) 기반 위킵을 협력사로 선정했다. G마켓은 아르고 합류를 계기로 스타배송 물동량 역시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상품에 도착보장 서비스를 적용하고, 고객 선택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이처럼 G마켓이 풀필먼트 협력사 확대에 나선 것은 스타배송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1분기 스타배송을 통한 상품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했다. 주말 도착보장 서비스 거래액은 직전 분기(작년 4분기) 대비 약 10% 늘었다. 주말 배송 이용 고객 수도 22% 증가하는 등 도착보장 서비스에 대한 선호가 확대되고 있다.

G마켓 관계자는 “스타배송에 대한 고객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만큼, 안정적인 배송 품질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물류 파트너십을 통해 상품 선택 폭과 배송 신뢰도를 동시에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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