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몬랩, 면역 기능성 'LF300' 개별인정형 독점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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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기자I 2026.03.09 10:05:04

국내 최초·유일 락토페린 ‘면역 기능성’ 개별인정 원료로 건강기능식품 시장 공략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글로벌 E2E 웰니스 기업 시나몬랩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기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 ‘LF300(우유유래정제단백질)’을 독점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락토페린으로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면역 기능성을 확보한 사례다.

‘붉은 단백질’이라는 별칭을 가진 LF300은 유해균의 철분 공급을 차단해 증식을 억제하는 항균 작용과 더불어, 선천 면역 세포인 NK세포를 활성화해 면역력을 끌어올리는 핵심 기전을 갖췄다. 100년 전통의 뉴질랜드 유제품 전문 기업 타투아(TATUA)에서 생산되는 해당 원료는 MPI(뉴질랜드 정부) 승인 하에 FRMP(농장위생관리시스템)를 운영하는 엄격한 환경에서 관리되는 신선한 우유로 제조된다.

LF300의 핵심 경쟁력은 희소성과 농축 기술에 있다. 신선한 우유 속에 단 0.01% 극소량만 존재하는 성분을 1만 배 농축하여 제조한다. 실제 LF300 원료 1kg을 얻기 위해 약 1만리터의 우유가 소요될 만큼 고도의 정밀 공법이 요구되는 프리미엄 원료다.

특히 이러한 면역 활성 효과가 체내에서 배가되기 위해서는 ‘장용성 코팅’ 기술이 필수적이다. 인체 면역 세포의 약 70%가 집중된 장까지 성분을 안전하게 전달하려면 위산에 녹지 않고 장에서만 분해되는 정교한 공법이 요구된다. 일반 식품에서는 법적 제한으로 인해 이 같은 특수 코팅과 캡슐 제형 사용이 불가능하지만, 시나몬랩은 LF300 개별인정형 획득을 통해 건강기능식품으로서 장용성 경질캡슐을 구현하여 원료의 이용률을 보장했다.

인체적용시험 결과도 밝혔다. 성인을 대상으로 12주간 매일 300mg을 섭취하게 한 결과, NK세포 및 호중구 식균작용 활성이 유의미하게 증가했으며 면역 과민 반응 지표인 TNF-α는 감소해 신체 면역 밸런스가 조절되는 결과가 나타났다. 특히 LF300은 각종 인체적용시험 결과를 통해 면역 기능성 관련 최다 수준의 바이오마커 개선 결과를 보유하여 효능을 입증했다.

시나몬랩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면역력에 대한 시장의 니즈는 커졌지만 정교한 기능성을 갖춘 원료는 부족했던 상황”이라며 “기존 홍삼이나 프로바이오틱스 중심의 면역 시장에서 LF300이 새로운 대안이자 차세대 표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나몬랩은 이번 독점권을 바탕으로 오는 4월 LF300을 담은 신제품 ‘이알하나 면역’을 정식 출시하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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